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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뉴, 대형 건축물 유지보수의 새로운 기준 제시…투명한 공사 시스템 도입

올리뉴 2025. 3. 21. 15:14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

석민이앤씨가 대형 건축물 유지보수 시장의 불투명성을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올리뉴(ALLRENEW)’를 런칭했다. 올리뉴는 실시간 공사 공유 시스템과 정찰제 운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유지보수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 대형 건축물 유지보수 시장은 연간 40조 원규모로 성장하고 있지만, 공사 진행 과정의 불투명성, 견적 차이, 사후 관리 미흡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병원, 공공기관, 빌딩 등 규모가 큰 건물은 공사 과정이 복잡해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공사로 인한 추가 비용 부담도 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지보수 공사와 관련한 주요 불만 사항은 진행 상황 미공개(38%), 공사비 과다 청구(25%), 사후 관리 미흡(21%)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올리뉴는 실시간 공사 공유 및 정찰제 운영을 도입했다.

올리뉴는 공사 과정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진행 상황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공사가 계획된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변동 사항도 즉각 공유된다.

또한, 정찰제 운영을 통해 불필요한 공사 없이 꼭 필요한 부분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공하도록 해, 기존 시장의 불명확한 비용 구조를 개선했다.

올리뉴는 단순한 보수 작업이 아닌, 건축물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아파트, 병원, 공공기관, 빌딩 등 다양한 대형 건축물의 유지보수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보다 튼튼하고 체계적인 공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40개 이상의 특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공사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철저하게 보장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이 안심하고 건축물의 유지 관리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석민이앤씨 관계자는 "올리뉴는 신뢰할 수 있는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한 유지보수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축물 유지보수는 단순한 공사가 아니라, 공간의 가치를 지키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일이다. 올리뉴는 투명한 공사 과정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건축물의 시간을 관리하는 시공’을 실현하고 있다.

향후 올리뉴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대형 건축물 유지보수 시장에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